현대차의 준중형 아반떼(미국명 엘란트라)가 올해 미국 시장에서 사상 최대의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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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자동차 전문지인 오토에볼루션은 연초부터 12월초까지 아반떼 판매량은 이미 지난해 18만6,361대를 돌파했으며 연말까지 20만대 돌파가 가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오토에볼루션은 아반떼의 인기는 기존 4도어 뿐만아니라 쿠페, GT(한국명 i30) 등 다양한 파생모델 출시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대차 미국법인 CEO인 존 크라프칙은 "알라바마 생산라인의 3번째 교체 덕분에 수요가 늘었다면서 소비자들은 높아진 잔존가치에 주목한다"면서 "2013년에도 더 많은 미국 소비자들이 아반떼를 구입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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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자동차 전문지인 오토에볼루션은 연초부터 12월초까지 아반떼 판매량은 이미 지난해 18만6,361대를 돌파했으며 연말까지 20만대 돌파가 가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오토에볼루션은 아반떼의 인기는 기존 4도어 뿐만아니라 쿠페, GT(한국명 i30) 등 다양한 파생모델 출시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대차 미국법인 CEO인 존 크라프칙은 "알라바마 생산라인의 3번째 교체 덕분에 수요가 늘었다면서 소비자들은 높아진 잔존가치에 주목한다"면서 "2013년에도 더 많은 미국 소비자들이 아반떼를 구입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