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Hot한 신도시 동탄! 세제혜택 받으며 입성 마지막 기회

입력 2012-12-28 11:55   수정 2012-12-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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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는 즉각적인 이사비용 절감, 양도세는 향후 집값 상승 대비 보험가입 효과 기대

동탄2신도시 모아미래도 중도금무이자, 계약금 분납제, 양도세 5년간 100%면제혜택까지



9.10대책의 취득세와 양도세 면제혜택이 올해 말 종료될 예정임에 따라 내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이왕이면 세제혜택을 누리려는 수요자들이 집 장만시기를 앞당기는가 하면 입주를 서둘러 올해 안에 계약하려는 수요자들로 입주단지의 입주율이 치솟는 등 시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양도세 감면혜택은 9.10 부동산 대책에 포함된 내용으로 지난 9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9억원 이하의 미분양주택 취득시 향후 5년간 발생한 양도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가 100% 면제된다. 취득 후 5년 이내 팔면 양도세가 면제되고 5년 이후 팔면 5년 이후부터 발생한 차익에 대해서만 과세가 된다.

취득세 감면은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해 잔금의 95% 이상을 치르거나 등기하면 취득세가 25~50% 감면되는 제도다. 12억원 이하 주택은 50%, 12억원 초과는 25%가 감면된다. 기준은 등기와 잔금 납부일 중 빠른 날로 12월 31일 계약했더라도 이날 집값의 95%를 내면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 구입 의사가 있는 수요자라면 특히 취득세의 경우 당장의 거래비용을 낮춰준다는 점에서, 양도세는 향후 집값 상승시 세금 부담에 대한 보험을 든다는 심정으로 연말까지 주택 구입을 마무리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수도권 남부의 신흥 주거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는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의 ‘모아미래도’아파트는 올해 말까지 양도세 면제 혜택이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단지며, 동탄2신도시에 분양하는 단지 중 유일하게 중도금무이자 혜택을 내세워 분양하고 있는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동탄2신도시는 KTX역 개통, 분당의 1.8배 규모의 수도권 남부의 신흥강자로 떠오르는 곳으로 경기회복 분위기만 조성되면 단기적으로도 주택가격 상승여력이 높은 곳으로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에게도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동탄2신도시 동시분양 1차 2차 모두 수도권에서는 보기 드물게 일부 대형평형을 제외한 모든 평형이 순위 내 마감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지상 1층엔 주차장을 없애고 13.5%의 낮은 건폐율로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지상 공간을 확보했으며 특히 중앙에 2천여 평 이상의 축구장만한 열린 공간을 구성해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단지배치는 동간거리가 전면발코니를 기준으로 최소 약 80m에서 최대 110m이상으로 동탄2신도시 내에서 현재까지 분양했거나 근간에 분양예정인 단지 중에서도 가장 먼 거리로 단지의 쾌적성을 높였다.

한편, 단지내 조경 비율은 전체면적의 44%로 공원 같은 느낌이며, 단지 북측의 치동천수변공원, 동측 무봉산, 남측으로는 중앙공원까지 이어지는 연결녹지로 단지 안팎이 모두 그린으로 가득한 녹색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선호도 높은 전용 85㎡의 단일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형편에 따라 계약금을 나눠 낼 수 있는 계약금분납제 뿐만 아니라 동탄신도시에서는 최초로 중도금 대출 무이자 실시로 동탄신도시 입성을 꿈꾸던 수요자들의 최적의 내 집 마련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탄2신도시 모아미래도 아파트의 입주시기는 2015년 1월이며 현재 동탄신도시 합동모델하우스 단지에서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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