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증시의 시가 총액 규모가 52조7천억 달러로 늘어난 가운데 한국 증시의 시가총액은 세계 15위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오늘(31일) 세계증시의 시가총액 변동추이를 조사한 결과 올 들어 지난 11월말 기준으로 세계증시의 시가 총액은 52억7천억 달러로 나타나 지난해 말 48조1천억 달러에 비해 9.5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세계 시가총액이 가장 높았던 2007년말(60조7천억 달러)에 비해 87%까지 회복한 수준입니다.
특히 올해 11월말 현재 세계증시에서 우리나라의 시가총액(코스피·코스닥 합계) 비중은 2.15%(1조1천320억 달러)로 시가총액 순위 15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오늘(31일) 세계증시의 시가총액 변동추이를 조사한 결과 올 들어 지난 11월말 기준으로 세계증시의 시가 총액은 52억7천억 달러로 나타나 지난해 말 48조1천억 달러에 비해 9.5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세계 시가총액이 가장 높았던 2007년말(60조7천억 달러)에 비해 87%까지 회복한 수준입니다.
특히 올해 11월말 현재 세계증시에서 우리나라의 시가총액(코스피·코스닥 합계) 비중은 2.15%(1조1천320억 달러)로 시가총액 순위 15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