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 본사에 위치한 캠퍼스에 도둑이 들어 애플 아이패드를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현지시간) 팔로 알토 데일리 포스트는 마운틴 뷰의 MS 본사 캠퍼스에 도둑이 들어 아이패드 5대를 훔쳐가 약 3,000달러의 손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범인이 MS의 태블릿PC인 서피스나 윈도우폰을 가져가지 않았다며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각각 2대의 아이패드2s와 아이패드3s, 1대의 아이패드4를 가져갔다.
MS 캠퍼스는 새로 개발된 신제품을 테스트 하는 곳으로 이를 위해 X박스나 윈도우폰, 서비스 같은 자사 제품이 많을 수 밖에 없지만 도둑이 유독 애플 제품을 가져간 이유가 궁금하다고 신문은 전했다.
(사진 = 팔로알토 데일리 포스트 캡처)
4일(현지시간) 팔로 알토 데일리 포스트는 마운틴 뷰의 MS 본사 캠퍼스에 도둑이 들어 아이패드 5대를 훔쳐가 약 3,000달러의 손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범인이 MS의 태블릿PC인 서피스나 윈도우폰을 가져가지 않았다며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각각 2대의 아이패드2s와 아이패드3s, 1대의 아이패드4를 가져갔다.
MS 캠퍼스는 새로 개발된 신제품을 테스트 하는 곳으로 이를 위해 X박스나 윈도우폰, 서비스 같은 자사 제품이 많을 수 밖에 없지만 도둑이 유독 애플 제품을 가져간 이유가 궁금하다고 신문은 전했다.
(사진 = 팔로알토 데일리 포스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