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72세 생일을 맞아 내일(9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사장단과 만찬을 갖습니다.
만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자녀들은 물론 3백여 명의 부사장 내외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건희 회장이 생일에 맞춰 사장단을 초청해 식사를 하는 것은 2008년부터 계속해 온 연례행사로 이 회장은 사장단에 감사의 표시를 전하는 동시에 올 한해 새로운 성장을 위한 당부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자녀들은 물론 3백여 명의 부사장 내외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건희 회장이 생일에 맞춰 사장단을 초청해 식사를 하는 것은 2008년부터 계속해 온 연례행사로 이 회장은 사장단에 감사의 표시를 전하는 동시에 올 한해 새로운 성장을 위한 당부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