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쌍방 불륜'으로 결국 결별

일본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가 쌍방 불륜설에 휘말렸던 연인과 결별했다.



일본 주간지 여성세븐에 따르면 지난 7일 하마사키 아유미가 최근 6세 연하의 백댄서 남자친구 우치야마 마로카와 헤어졌다.

지난해 11월 교제를 선언한 아유미는 마로와 함께 여행을 떠나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으며 앨범 재킷 사진에는 키스 직전의 장면을 싣는 등의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만 보도에 따르면 아유미는 자신의 콘서트 하루 전인 지난달 28일 마로카를 백댄서 팀에서 제외시키고 아유미는 마로카의 집에서 나온지 오래됐으며 팬들의 비난으로 인해 결국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유미는 오스트리아 배우 마뉴엘 슈바르츠와 이혼 소송 중이였으며 마로카 역시 댄서인 전 부인과 이혼소송이 끝나지 않았다는 루머에 휘말리면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사진=마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