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11일 계약직텔러 838명을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현재 근무중인 계약직 전담텔러 695명과 지난 12월 채용돼 연수중인 143명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했습니다.
이번 인사에는 고졸자 계약직 텔러 85명도 포함됐습니다.
신한은행은 "국가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노력에 적극 동참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며 "앞으로 채용하는 모든 텔러를 정규직으로 뽑을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신한은행은 현재 근무중인 계약직 전담텔러 695명과 지난 12월 채용돼 연수중인 143명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했습니다.
이번 인사에는 고졸자 계약직 텔러 85명도 포함됐습니다.
신한은행은 "국가경제회복과 일자리 창출노력에 적극 동참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며 "앞으로 채용하는 모든 텔러를 정규직으로 뽑을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