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대표상품 '더나은미래' 한달반만에 14만좌 팔려

입력 2013-01-11 19:39  

농협은행의 대표상품인 `더나은미래` 통장과 예·적금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농협은행은 더나은미래 상품이 지난해 11월말에 출시돼 이달 10일까지 총 14만좌, 3200억원이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더나은미래 입출식 통장의 경우 NH카드, 펀드, 스마트뱅킹 거래실적과 평잔에 따라 최고 연2%의 파격적인 금리를 제공하면서 같은 기간 10만좌가 넘게 팔렸습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더나은미래 상품이 일반적인 상품들보다 3~4배정도 증가속도가 빠르다"며 "입출식통장의 경우 고객들이 우대금리를 받기 위해 통장에 평잔 예치금을 많이 보관하기 때문에 은행 입장에서도 역마진이 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더나은미래` 상품은 지난해 말 신동규 농협지주회장이 계열사별 대표상품 개발을 당부하면서 농협은행이 신규고객 창출을 위해 새로 출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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