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16일 GS리테일에 대해 정부의 영업규제로 올해 실적 둔화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8천원에서 3만3천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은 "GS리테일의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2% 증가한 35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규제 영향으로 슈퍼마켓 부문이 부진해 당초 전망보다 영업이익 전망치가 낮아졌다"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GS리테일이 올해도 편의점 700~800개, 슈퍼마켓은 24개 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GS리테일의 사업계획과 영업규제를 감안할 때 올해 영업이익 전망은 지난해보다 10.9%증가한 1천831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은 "GS리테일의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2% 증가한 35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규제 영향으로 슈퍼마켓 부문이 부진해 당초 전망보다 영업이익 전망치가 낮아졌다"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GS리테일이 올해도 편의점 700~800개, 슈퍼마켓은 24개 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GS리테일의 사업계획과 영업규제를 감안할 때 올해 영업이익 전망은 지난해보다 10.9%증가한 1천831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