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자실에 북한측 해킹 징후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보안주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17일 오전 10시 49분 이스트소프트는 전날보다 5.07%(950원)오른 19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보안 대장주로 꼽히는 안랩도 개장초 급락세에서 상승 반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SGA는 1.33%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이원기 인수위 대변인 행정실장은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우리 측 정보당국에서 최근 인수위 내부에서 보안점검을 한 결과 북측 소행으로 추정되는 해킹의 흔적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17일 오전 10시 49분 이스트소프트는 전날보다 5.07%(950원)오른 19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보안 대장주로 꼽히는 안랩도 개장초 급락세에서 상승 반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SGA는 1.33%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이원기 인수위 대변인 행정실장은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우리 측 정보당국에서 최근 인수위 내부에서 보안점검을 한 결과 북측 소행으로 추정되는 해킹의 흔적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