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이 178일만에 법정관리를 졸업했습니다.
삼환기업은 오늘(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종결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법원으로부터 작년 7월23일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은 뒤 같은 해 12월21일 회생 계획안 인가를 받아 사업부 통폐합과 해외지사 감축, 보유자산 매각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진행해왔습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앞으로 회생계획을 충실히 이행하고 신규 공사 수주 확보와 매출 증대, 원가절감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삼환기업은 오늘(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종결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법원으로부터 작년 7월23일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은 뒤 같은 해 12월21일 회생 계획안 인가를 받아 사업부 통폐합과 해외지사 감축, 보유자산 매각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진행해왔습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앞으로 회생계획을 충실히 이행하고 신규 공사 수주 확보와 매출 증대, 원가절감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