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녀의 건강과 안전 어린이 태아보험으로 보장 받아볼까?

입력 2013-01-21 10:00  



요즘은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결혼 적령기가 늦어지고 있다 보니 고령출산 및 자녀의 수가 줄어들고 있다. 게다가 산모의 나이가 많을수록 선천적 질병에 대한 위험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데 늦은 출산과 환경변화로 인해 조산, 저체중아, 기형아 등을 출산할 확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게다가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질병이나 사고의 위험에 면역력이 없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해야 하는데 특히나 중증의 질병에 경우 치료비 부담이 클 수 있기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라도 태아 보험 어린이 보험으로 미리미리 질병, 사고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태아특약을 추가함으로 출산과 동시에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어린이 보험은 자녀가 자라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 상해 사고들로부터 종합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가입 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태아 보험을 가입할 때 가입시기를 주의해야 한다. 생명보험사의 경우 임신 16주부터 22 주 내, 손해보험사의 경우 임신직후부터 22주 내에 가입이 가능한데 임신 22주가 지나도 가입은 가능하지만 선천성이상에 대한 보장은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기간 내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선천성이상에 대한 보장뿐만 아니라 주산기질환, 신체마비, 저체중아 인큐베이터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가입하는 것이 좋다.

태아 보험 어린이 보험 추천 상품은 크게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상품으로 나눌 수 있는데 생명보험사는 소아암, 백혈병과 같은 중증의 질병에 고액의 보장이 정액보장 되며 손해보험사는 질병, 사고로부터 실제 지출한 병원비를 실손으로 보장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상품을 같이 가입해 보장을 강화하는 것이 좋지만 보험료가 부담이 될 경우 손해보험사 상품을 먼저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암, 백혈병과 같은 질병은 고액의 치료비용이 들기 때문에 보장금액이 큰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아이들은 작은 질병에도 크게 아플 수 있으며 질병, 사고로 인해 입원을 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입원비, 수술비에 대해서도 보장금액이 큰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질병, 사고, 골절, 화상 등 다양하게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특약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유괴, 납치, 학교폭력 등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 보상도 받을 수 있으니 특약을 활용해 보장 받는 것도 좋다.

어린이 보험 30세 100세 만기 상품은 가입 시 보장기간을 가입자가 선택할 수 있는데 보장기간이 짧을 경우 재가입을 할 때 과거 병력으로 인해 보장이 제한될 수 있지만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고 100세 만기 상품처럼 보장기간이 긴 상품은 한 번 가입으로 평생 보장 받을 수 있지만 보험료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보장기간을 비교하고 자신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 손해보험사의 상품을 선택할 경우 자녀배상책임을 꼭 가입하는 것이 좋고 환급형과 순수형의 차이가 많이 나거나 자녀가 2명 이상으로 보험료가 부담이 된다면 순수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신한생명, 동양생명 등 많은 회사에서 자녀보험을 판매하고 있으며 회사마다 장단점 및 보험료, 보장내용에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www.insba.net)를 통해 순위 비교하고 전문가의 도움으로 상품을 추천 받아 가입하는 것이 좋으며 가입선물이나 사은품 보단 보장에 초점을 맞춰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보험관계자는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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