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2일
네패스에 대해 반도체 후공정장비 생산량을 늘리는 등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유철환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네패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19% 증가한 120억원으로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견조한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네패스가 웨이퍼레벨패키지 등 주력제품의 생산능력 확대와 가동률 개선으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36%증가한 51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