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득 종합과세 확대…수익형 부동산은 이미 '봄 바람'

입력 2013-01-23 13:20   수정 2013-01-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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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DMC 인근 KCC ‘상암 스튜디오 380’ 선착순 호수지정계약 실시 중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예금금리가 크게 낮아지면서, 안정적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이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연 2.75%로 하락하면서 전국 은행 상당수의 예금금리도 하락하고 2000만원 초과 금융소득의 종합과세로 투자자들의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저금리 기조와 맞물려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의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 될 것으로 보여 입지가 좋고 배후수요가 풍부한 단지를 중심으로 꾸준히 계약이 체결되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한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입지 면에서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추는 것이 필수”라며 “배후수요와 공실 여부를 반드시 살펴야 하고, 수익률도 꼼꼼히 계산해 투자에 나서면 좋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2015년 완공을 앞둔 상암DMC가 800여개 기업, 종사자 6만8000여명이 근무하는 첨단 디지털미디어 엔터테이먼트 클러스터로 거듭날 것으로 보여 이를 배후로 둔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과 도보 2분거리의 초역세권 ‘KCC상암 스튜디오 380’ 오피스텔은 지하철을 통해 약 3분이면 상암DMC(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닿을 수 있는 직주근접 단지로 공실 걱정 없이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KCC상암 스튜디오 380’은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이며 전용면적 기준 △20㎡ 312실, △23㎡ 52실, △38㎡ 13실의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로 주변 시세 대비 3.3㎡당 약 100만원 가량 낮게 책정됐다. 저렴한 분양가에 소형 평형대 위주의 설계로 실당 1억원대 초반이면 분양 받을 수 있어 임대수익률 측면에서 비교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단지 인근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한강 시민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비롯해 홈플러스, CGV, 마포구청, 마포보건소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빌트인 시스템 도입으로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동냉장고, 전기쿡탑,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등이 설치돼 있으며, 오피스텔 전용 엘리베이터, 여성행복주차장, 지하층 CCTV 등 보안을 위한 첨단 시스템도 선보일 계획이다.

신청금으로 동호수 지정을 우선적으로 할 수 있다.

문의: 1566 - 1360(www.boonyang.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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