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공동주택관리 개선방안 모색

입력 2013-01-2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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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아파트 입주민과 관리소장, 관리회사 등 현장 관계자 100여명과 함께 `공동주택관리 개선을 위한 청책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청책워크숍은 공동주택관리의 투명화·비리예방 및 관리비 인하, 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 공동주택 관리의 발전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를 위해 송주열 아파트 선진화 운동본부 대표와 김칠준 법무법인 다산 대표가 주제발표를 하고, 이어 함께 참석한 패널들의 정책제안 토의와 자유토론이 진행됐습니다.

패널로는 변영수 입주자대표, 이태봉 관리사무소장, 조만현 동우씨엠 주식회사 대표, 박은규 LH공사 토지주택연구원 박사, 양용택 서울시 공동주택과 과장, 권혁진 국토해양부 주택건설공급과장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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