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예방, 클렌징만 잘해도 절반은 성공

입력 2013-01-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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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괴롭히는 여드름은 그 발생요인이 매우 다양하다. 청소년기의 여드름은 2차 성징 시 분비되는 성호르몬의 영향으로 피지가 과다하게 생성되어 나타나게 되고, 성인이 되어서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 잘못된 화장품 사용 등으로 발생하게 된다.

여드름관리에 있어서 그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될 수 있는데, 청소년기의 호르몬 분비나 어쩔 수 없이 받게 되는 스트레스와 야근 등으로 인한 피로감은 피하기 힘든 부분이다.

이처럼 여드름 발생원인 해결이 힘든 상황 속에서 지성, 여드름 전문 화장품 레스트리는 피부관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세안과 클렌징만 잘해도 여드름 예방의 절반 이상은 성공한 것이라고 조언한다.

레스트리 관계자는 “여드름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각각의 원인들은 피지가 과다하게 생성되거나 모공 속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 되지 않아 염증이 발생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올바른 세안 및 클렌징을 통해 모공 속의 피지와 피부 표면의 노폐물들을 깨끗이 제거해 염증발생의 근본 원인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평소 메이크업을 자주 하거나 썬크림 등의 베이스 제품을 사용한다면 1차 클렌징 제품을 통해 화장을 꼼꼼히 지운 뒤 폼클렌징으로 이중 세안 해주는 것이 좋다. 1차 클렌징 제품은 중건성의 경우 오일이나 크림타입을, 지성이나 여드름성 피부라면 젤이나 로션 타입을 선택해야 피부자극과트러블이 적으며, 폼클렌징은 피부의 약산성 상태를 유지해주기 위한 중성이나 약산성으로 피부 자극이 적은 순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세안은 너무 자주하는 것 또한 피부에 좋지 못하기 때문에, 밤새 분비된 피지를 제거해주기 위해 아침에 한번, 하룻동안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주기 위한 저녁에 한번 이렇게 하루 두 번 꼼꼼히 해주는 것이 적절하다.

마지막으로, 세안 시 너무 뜨거운 물보다는 체온과 비슷한 35~4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각질을 불려주고, 폼클렌징 제품을 충분히 거품 내어 부드럽게 문질러주면 좋다. 더불어 얼굴에 남아 있는 거품기는 맑은 물로 충분히 헹구어 주면 되고, 마무리로 여드름 기초 화장품을 사용하여 피부를 정돈해주어야 한다.

한편, 레스트리에서는 자극이 적으면서 미세한 거품으로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폼클렌징 제품과, 세안 후 기초관리를 도와주는 순한 스킨, 로션, 수분크림 등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새롭게 출시된 각질제거제나 썬크림도 인기 품목으로 꼽힌다. 특히 레스트리 공식홈페이지(www.restree.com)를 방문하면 자신의 피부타입 및 피부고민에 대한 전문가와의 상담과 함께 제품 추천도 받을 수 있고, 신청시 기초 3종 무료샘플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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