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총리 후보자 사퇴‥인수위원장 사퇴 여부 곧 결정

입력 2013-01-29 19:5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가 두 아들의 병역문제와 부동산투기 논란으로 지명된지 5일만에 전격 사퇴했습니다.

윤창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갖고 김 지명자가 자신의 부덕의 소치로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리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도 누를 끼쳐드려 국무총리 후보자직을 사퇴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박 당선인과 오늘 오후 면담하고 사퇴의사를 밝혔으며 인수위원장직 사퇴 여부는 박 당선인의 결심에 따르기로 했다고 윤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새 정부 초대 총리 지명자가 자진사퇴한 것은 헌정사상 최초의 일로 박 당선인의 향후 정권출범 작업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