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호주 시드니의 주택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호주 부동산 정보 사이트 `오스트레일리안 프로퍼티 모니터스(Australian Property Monitors)`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시드니의 평균 주택 가격은 사상 최고치인 65만6천415호주달러(약 7억4천만원)를 기록했습니다.
과거 시드니의 평균 주택 가격이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2011년 2분기로, 64만7천629호주달러였습니다.
지난해 4분기 아파트 평균 가격도 47만5천314호주달러를 기록하면서 종전 최고가였던 지난해 2분기의 46만5천574호주달러보다 1만 호주달러 가까이 뛰었습니다.
지난 한해 평균 주택 가격도 전년보다 3.4% 상승했습니다.
호주 최대 도시인 시드니는 중국을 위시한 아시아 자본과 이민자가 밀려들면서 최근 10년간 부동산 가격이 폭등했습니다.
호주 부동산 정보 사이트 `오스트레일리안 프로퍼티 모니터스(Australian Property Monitors)`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시드니의 평균 주택 가격은 사상 최고치인 65만6천415호주달러(약 7억4천만원)를 기록했습니다.
과거 시드니의 평균 주택 가격이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2011년 2분기로, 64만7천629호주달러였습니다.
지난해 4분기 아파트 평균 가격도 47만5천314호주달러를 기록하면서 종전 최고가였던 지난해 2분기의 46만5천574호주달러보다 1만 호주달러 가까이 뛰었습니다.
지난 한해 평균 주택 가격도 전년보다 3.4% 상승했습니다.
호주 최대 도시인 시드니는 중국을 위시한 아시아 자본과 이민자가 밀려들면서 최근 10년간 부동산 가격이 폭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