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건설이 중국 상해에서 3500만달러 규모의 ‘CEPSA 페놀-아세톤 플랜트 기계·전기공사’를 수주하면서 올해 첫 해외공사 수주고를 올렸습니다.
CEPSA 페놀-아세톤 플랜트는 중국 상해시 금산구 화학공업단지 내에 연 페놀 25만톤, 아세톤 15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플랜트를 신축하는 공사로 2014년 7월부터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들어갑니다.
발주처는 스페인 석유화학기업 CEPSA으로 STX건설은 1차 토건공사와 2차 철골구조물 공사를 수주했고 이번에 3차 기계 전기 공사까지 수주한 셈입니다.
STX건설 관계자는 “1차 토건공사에서 3차 기계와 전기공사까지 잇달아 수주해 발주처인 CEPSA로부터 시공력과 품질력을 인정받는 한편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CEPSA 페놀-아세톤 플랜트는 중국 상해시 금산구 화학공업단지 내에 연 페놀 25만톤, 아세톤 15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플랜트를 신축하는 공사로 2014년 7월부터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들어갑니다.
발주처는 스페인 석유화학기업 CEPSA으로 STX건설은 1차 토건공사와 2차 철골구조물 공사를 수주했고 이번에 3차 기계 전기 공사까지 수주한 셈입니다.
STX건설 관계자는 “1차 토건공사에서 3차 기계와 전기공사까지 잇달아 수주해 발주처인 CEPSA로부터 시공력과 품질력을 인정받는 한편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