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부인' 안소영, "맨몸으로 말 타다가.."충격 고백

입력 2013-02-05 11:43   수정 2013-02-06 09: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안소영이 에로영화 ‘애마부인’을 촬영하며 위험했던 순간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안소영은 “애마부인은 목숨을 세번이나 걸고 찍은 영화다. 안장도 놓지 않은 말에 누드로 올라타서 하혈을 했다"고 고백했다.

또 안소영은 "운전을 하는 촬영 중 길가에 남학생이 지나가자 순간 당황해서 핸들을 심하게 돌려버렸고, 차가 팔당댐으로 미끄러졌다. 눈을 떴을 때는 이미 물 속이었다. 다행히 차가 굴러 떨어지면서 앞 유리가 깨져서 물에서 나올 수 있었다”고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영하 20도의 날씨에 비 오는 장면을 찍다 기절할 뻔 했던 기억을 밝히며 영화 ‘애마부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나기 쉽지않았구나”, “그래서 대박났나”, “목숨걸고 찍은 프로였네”, “저런 고충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방송캡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