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사의를 표명한 이종수 SH공사 사장이 현업에 다시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SH공사에 따르면 이종수 사장이 오늘(6일) 오후 박원순 시장을 만나 SH공사 채무감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업무에 복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SH공사 부채감축을 위해 시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지난해 SH공사가 건의한 분양가 단일화, 분양주택 공급시기 조정 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H공사에 따르면 이종수 사장이 오늘(6일) 오후 박원순 시장을 만나 SH공사 채무감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업무에 복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SH공사 부채감축을 위해 시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지난해 SH공사가 건의한 분양가 단일화, 분양주택 공급시기 조정 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