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주 회사채, 1조5천800억원 발행 예정

입력 2013-02-0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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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는 2월 둘째주(2/12~2/15)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동양증권 과 KB투자증권이 주관하는 롯데건설 2천억원 등 모두 1조5천8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8일 밝혔습니다.

회사채 발행건수 모두 34건으로 지난주보다 24건 늘었고, 발행금액은 5천580억원 증가했습니다.

채권종류별로 보면 무보증사채가 5천300억원, 담보부사채가 650억원, 자산유동화증권이 9천850억원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800억원, ABS를 포함한 운영자금이 1조500억원, 차환자금이 2천500억원, 기타자금이 2천억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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