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총리지명자 수혜주로 급등…미확인 소문?

입력 2013-02-08 15:22   수정 2013-02-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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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가 정홍원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이 고문변호사로 있는 법무법인 로고스와 인연이 있다는 설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8일 모나미는 전일대비 가격제한폭인 455원(14.89%) 급등한 35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2.45% 상승 출발한 뒤 정 총리 후보자 지명 소식에도 강보합권에서 움직였으나, 오후 들어 정 후보자와 관련이 있다는 소문이 돌며 뒤늦게 강세를 보였다.

정 총리 후보자가 상임고문으로 재직하고 있는 법무법인 로고스가 모나미의 키코(KIKO) 소송을 대리해 승소로 이끌었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확인된 바 없다.

한편 모나미는 대선과정에서 노인복지 관련주로 주목을 받으며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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