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방공무원 1만2천여명 채용
올해 서울시와 경기도 등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1만2천여명의 지방공무원을 채용합니다. 채용규모는 지난해보다 1천800여명 늘었습니다.
작년 임금인상률 평균 4.7%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00인 이상 사업장 가운데 임금교섭을 타결한 6천800여곳의 임금인상률 평균이 4.7%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인상률에 비해 0.4%포인트 낮은 수준입니다.
서울 특성화고, 가업승계자 특별전형 도입
내년부터 가업으로 이어나가려는 서울 지역 학생은 특성화고 진학이 쉬워집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4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특성화고에 `가업승계자 특별전형`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시내버스 채용비리 처벌 강화
서울시는 최근 시내버스 업체의 운수종사자 채용 비리와 관련해 비리가 적발된 시내버스 업체의 평가 감점 한도를 한 건당 500점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a href="http://www.worktv.or.kr">www.worktv.or.kr>
올해 서울시와 경기도 등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1만2천여명의 지방공무원을 채용합니다. 채용규모는 지난해보다 1천800여명 늘었습니다.
작년 임금인상률 평균 4.7%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00인 이상 사업장 가운데 임금교섭을 타결한 6천800여곳의 임금인상률 평균이 4.7%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인상률에 비해 0.4%포인트 낮은 수준입니다.
서울 특성화고, 가업승계자 특별전형 도입
내년부터 가업으로 이어나가려는 서울 지역 학생은 특성화고 진학이 쉬워집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4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특성화고에 `가업승계자 특별전형`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시내버스 채용비리 처벌 강화
서울시는 최근 시내버스 업체의 운수종사자 채용 비리와 관련해 비리가 적발된 시내버스 업체의 평가 감점 한도를 한 건당 500점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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