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등 글로벌 경기의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회원국별로 불균형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OECD가 11일 발표한 지난해 12월 역내 34개국 경기선행지수(CLI)는 평균 100.4로 전달보다 0.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 지수가 10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의미하는데, 3개월 연속으로 100을 초과한 것입니다.
보고서는 그러나 미국과 한국, 일본 등 9개 국가는 두 달 연속 100을 넘었지만 프랑스와 러시아, 캐나다 등은 계속 100을 밑돈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역 간 성장 불균형이 여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OECD가 11일 발표한 지난해 12월 역내 34개국 경기선행지수(CLI)는 평균 100.4로 전달보다 0.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 지수가 10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의미하는데, 3개월 연속으로 100을 초과한 것입니다.
보고서는 그러나 미국과 한국, 일본 등 9개 국가는 두 달 연속 100을 넘었지만 프랑스와 러시아, 캐나다 등은 계속 100을 밑돈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역 간 성장 불균형이 여전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