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플랫폼` 가진자 vs 못가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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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12 17:32  

`모바일 플랫폼` 가진자 vs 못가진자

<앵커>



게임, 광고 등 이제 모바일 플랫폼이 기업의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변수 가운데 하나가 됐습니다.



카카오톡과 라인 등 플랫폼을 가진 회사와 이제 막 시장에 뛰어든 회사들의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이지수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잘나가는 모바일 플랫폼을 가진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실적이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NHN과 카카오 등 모바일 플랫폼에 집중한 기업들은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반면 뒤늦게 경쟁에 합류한 이동통신사들의 성적은 초라한 상황입니다.



카카오는 국민메신저라 불리는 카카오톡 덕분에 지난해 하반기 585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흑자기업으로 거듭났습니다.



지난 8월부터 본격적으로 게임플랫폼으로 변신하며 애니팡, 드래곤 플라이트 등 다수의 게임을 흥행시켰고 기업광고인 플러스 친구와 온라인 장터인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서도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NHN 역시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모바일 광고의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최대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NHN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12% 오른 2조 3천900억원, 영업이익은 7% 오른 7천 2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모바일 메신져 라인과 관련한 매출은 전년보다 127%나 급증했고, 4분기 모바일 검색광고는 전년보다 8% 늘어나며 실적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카카오와 NHN이 모바일플랫폼을 통해 쏠쏠한 재미를 보는 가운데 국내 이동통신 3사는 모바일 메신저 조인을 선보이며 시장에 뒤늦게 뛰어들었습니다.



SK텔레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3%나 줄었고 KT 30%, LG U+도 54%나 감소하는 등 3사가 모두 부진한 실적을 보이자 이를 모바일을 통해 만회하려는 의도였습니다.



하지만 가입자수는 현재까지 라인 1억, 카톡 7천만 명의 50분의 1에도 못 미치는 100만 명에 불구합니다.



조인이 통화중 파일 전송기능과 대용랑 파일 전송 등 새로운 기능을 탑재했지만 이미 시장을 선정한 카카오와 NHN의 벽을 넘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가 모바일 메신저 챗온을 내놓으면서 앞으로 모바일 플랫폼 시장의 경쟁은 더 치열해 질 전망입니다.



기존 모바일 메신저 강자들도 질세라 진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NHN이 모바일 법인을 새로 설립하는 계획을 세우며 역량 강화에 나섰고 카카오는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앨범 등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며 기존 입지를 굳히겠다는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이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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