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실험에도 韓·中·日 부도위험 하락

입력 2013-02-13 10:00   수정 2013-02-13 10:28

북한의 전격적인 핵실험에도 불구하고 한국, 중국, 일본의 부도위험 지표가 동반 하락했다.



13일 금융감독원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했음에도 전날 한국, 일본, 중국 3국의 국채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일제히 하향곡선을 그렸다.

한국의 CDS 프리미엄은 11일 69.0bp(1bp=0.01%포인트)에서 12일 67.5bp로 낮아졌고 일본은 73.9bp에서 72.7bp로, 중국은 67.0bp에서 66.5bp로 각각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북핵 리스크가 주가, 환율 처럼 국제 금융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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