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도 기능성 화장품이 '대세'

입력 2013-02-13 13:45   수정 2013-02-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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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제품들에 대한 소비가 늘고 있다.

뷰티 업계에도 최근 중저가 브랜드를 선호하는 추세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맞는 기능성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리스킨에서는 대표적인 기능성 제품인 리스킨미스트의 비용을 10%만 받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스킨 솔루션 미스트는 안개처럼 고운 분사력으로 메이크업 후에 뿌려도 화장이 밀리지 않아 ‘안개 미스트’라 불린다. 트러블피부 진정효과와 피지컨트롤 기능이 있고 외출 시 휴대가 용이하다.

리스킨 관계자는 “최근 뷰티 제품을 구입하는 여성들이 중저가 브랜드의 기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추세”라며, “불황에 적은 비용으로도 효과적인 피부관리를 하고 싶어하는 여성들의 심리가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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