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연내 9400개 일자리 만든다

입력 2013-02-13 11:18  

서울 영등포구가 올해 구비 161억원과 국비와 시비 100억원 등 총 261억원을 투입, 94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직업훈련 강화, 사회적기업과 청년인턴제 운영,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사업확대, 중소기업소상공인 창업지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등을 6대 중점 추진분야로 선정했습니다.

우선 여성과 어르신, 노숙인 등을 위해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사업, 노인 일자리 사업, 노인일자리사업, 노숙인 자활근로사업 등 공공부문에서 5708개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또 일자리지원센터가 매월 1회씩 지하철 역사나 쇼핑센터 등을 방문해 취업상담을 진행하고, 대량 고용창출이 신규 민간기업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이 구민을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렇게 되면 최대 2500여명이 일자리를 찾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3월부터는 사무경리와 외식 전문인력, 건설기능 등의 분야에 청년층과 경력단절 여성베이비부머 세대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110명 규모의 직업능력개발 훈련과정을 운영합니다.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육성해 청년과 취약계층 335명의 일자리도 찾아준다는 계획으로 이밖에 협동조합 설립지원과 중소기업 청년인턴 사업 등을 활성화 한다는 방침입니다.

<한국직업방송 / <a href="http://www.worktv.or.kr">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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