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원료 사용한 '리얼미 샴푸'…진정한 멀티?

입력 2013-02-13 17:15   수정 2013-02-13 17:30

천연주의 화장품을 추구하는 케이트코스메틱(kate-cosmetics)은 소비자들의 안전한 두피건강을 생각하는 `리얼미 샴푸(REALME SHAMPOO)` 를 개발했다.



요즘 샴푸들을 보면 샴푸와 린스의 기능을 동시에 해결할수 있는 멀티샴푸가 대세다. 그러나 멀티샴푸에 첨가되어 있는 린스효능의 오일을 보면 대부분의 샴푸가 실리콘오일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실리콘오일은 탁월한 린스기능이 있는 반면 두피에 잔존률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케이트코스메틱社(대표이사 최 에스더)는 피부를 자연에 가깝게 한다는 기업정신으로 실리콘오일을 대체하며 다른 잔존률이 없는 천연원료를 사용한 `REALME SHAMPOO`를 만들어 냈다.

현재 화장품업계에서 주로 쓰이고 있는 원료인 소듐라우릴설페이트(Sodium Lauryl Sulfate),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Sodium Laureth Sulfate) 등은 화학적 계면활성제로 풍부한 거품력, 강한 세정력, 뛰어난 피부침투력을 보이고 있지만 피부막을 녹이고 세포내 단백질을 변성시켜 백내장, 피부염, 간기능장애 등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 두가지 계면활성제가 첨가된 샴푸를 쓸 경우 두피의 잔존율이 높고 세정을 완벽하게 하지 않으면 두피에 자극을 주어 모낭염과 탈모로 이어진다. 이에 케이트코스메틱社는 고객들의 안전과 건강한 두피관리를 위해 두가지 원료를 배제하고 잔기포가 많이 생겨나면서 잔존율 또한 현저하게 떨어지는 원료인 `생모단(生毛丹)`과 `WS Complex`를 사용한 제품을 개발한 것이다. `생모단(生毛丹)`은 탈모를 방지할뿐만 아니라 새로운 모발을 나게 하며, `WS Complex`도 새로운 모발을 나게하는 검정콩을 포함한 8가지의 복합추출물로 형성되어 있는 천연원료이다.

`REALME SHAMPOO`의 가장 큰 장점은 無색소, 無화학방부제, 無화학향료, 無실리콘오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색소는 우리의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요인이 많기 때문에 색소가 없는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 방부제 또한 가장 관심이 되는 부분이다. 화학방부제는 보존기간이 긴 반면 피부의 트러블이나 자극을 주는 주된 요인이 되기 때문에 `REALME SHAMPOO`에는 화학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았다.

샴푸에 들어가는 원료는 고유의 향(香)을 가지고 있어 화장품회사에서는 원료의 향을 마스킹하기 위하여 향료를 첨가한다. 샴푸에 첨가하는 향도 화학향료와 천연향료로 나눌 수 있는데 `REALME SHAMPOO`에는 로즈마리오일, 라벤더오일, 클라리오일, 센티드제라늄꽃오일, 왕귤껍질오일, 레몬껍질오일, 오렌지오일, 베르가모트열매오일 등의 천연 아로마향료로 향을 마스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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