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투자금융그룹인 SBI그룹이 금융위원회에 현대스위스저축은행에 대한 주식취득승인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5일 이사회를 통해 2천37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으며, SBI홀딩스도 7일 이사회를 열고 유상증자 투자를 결의했습니다.
금융위원회 승인 후 SBI그룹은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지분 89.4%, 현대스위스2저축은행의 지분93.9%를 보유하게 돼 현대스위스 4개 계열 모두의 경영권을 인수하게 되며 직접 경영 체제로 전환하게 됩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소비자금융과 은행, 증권업의 경험이 풍부한 SBI그룹의 고문단을 초빙해 조속히 경영정상화를 추진하고, 한국 소비자금융시장의 질적인 성장과 서민금융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5일 이사회를 통해 2천37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으며, SBI홀딩스도 7일 이사회를 열고 유상증자 투자를 결의했습니다.
금융위원회 승인 후 SBI그룹은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지분 89.4%, 현대스위스2저축은행의 지분93.9%를 보유하게 돼 현대스위스 4개 계열 모두의 경영권을 인수하게 되며 직접 경영 체제로 전환하게 됩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소비자금융과 은행, 증권업의 경험이 풍부한 SBI그룹의 고문단을 초빙해 조속히 경영정상화를 추진하고, 한국 소비자금융시장의 질적인 성장과 서민금융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