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는 60세 이상 근로자인 실버사원 3천여명의 합격자를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LH에 따르면 이번 실버사원 모집은 지난해 보다 1,000명이 늘어난 3,000명을 채용하고, 근무기간도 작년 8개월에서 1개월 연장해 9개월로 늘렸습니다.
이들은 오는 3월 4일부터 9개월간 LH 임대아파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돌봄서비스와 입주민 편의를 위해 단지환경 개선 및 시설물 유지 관리, 기타 부대업무를 수행합니다.
LH 이지송 사장은 "합격자 중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주택관리사, 공인중개사, 건축기사, 일반기업 등 다양한 경력 출신자들이 포함돼 있으며, 신청자 모두를 채용하여 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3번째 시행되는 실버사원 채용이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확대와 삶의 활력과 자신감까지 함께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LH에 따르면 이번 실버사원 모집은 지난해 보다 1,000명이 늘어난 3,000명을 채용하고, 근무기간도 작년 8개월에서 1개월 연장해 9개월로 늘렸습니다.
이들은 오는 3월 4일부터 9개월간 LH 임대아파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돌봄서비스와 입주민 편의를 위해 단지환경 개선 및 시설물 유지 관리, 기타 부대업무를 수행합니다.
LH 이지송 사장은 "합격자 중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주택관리사, 공인중개사, 건축기사, 일반기업 등 다양한 경력 출신자들이 포함돼 있으며, 신청자 모두를 채용하여 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3번째 시행되는 실버사원 채용이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확대와 삶의 활력과 자신감까지 함께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