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실외활동이 적어지면서 너도나도 군살이 생긴다. 한번 살이 찌기 시작하면 웬만한 의지로는 다이어트 하기가 힘들다. 그래서인지 겨울철엔 의료의 도움을 받는 비만환자들이 많아졌다. 아무래도 수술이 있기 때문에 여름보다는 겨울을 선호하는 편이고 겨울부터 꾸준히 관리하여 여름에 빛을 보자는 생각도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다이어트 계획 시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는 건 지방흡입이다. 지방흡입수술은 복부, 허벅지, 엉덩이 등 특정 부위에 있는 지방층의 지방세포들을 흡입하여 제거하기 때문에 지방세포의 수를 감소시켜 후 관리만 잘한다면 늘씬한 S라인을 가질 수가 있다.
그러나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수술을 진행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연세리더스성형외과의원에서 지방흡입수술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지방흡입수술의 이해
지방흡입수술은 불만족스러운 비율이나 비정상적인 비율로 축적된 피부 밑 지방층을 음압을 이용하거나 초음파를 이용하여 제거하여 만족스러운 또는 정상적인 몸매 형태의 비율로 만드는 수술이다.
특정 부위에 과도하게 축적된 지방을 제거하는 시술로써 한 번 늘어난 지방세포는 숫자가 줄지 않기 때문에 지방흡입으로 지방세포의 숫자를 줄여 주어 효과적으로 몸매를 교정해준다. 그러나 지방흡입수술(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필 제 130115-중-37881호)을 한번 했다고 해서 원하는 부위의 모든 살이 빠지는 건 아니다.
예를 들어 5000cc를 뺐다하더라도 빠진 체지방을 대신하여 섬유질이 채워지기에 약 3kg정도가 감량된다. 그리고 아무리 지방을 뺐다 하더라도 수술 후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수술한 보람도 없이 요요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 수술에 대한 두려움
많은 사람들이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지방흡입도 수술이기에 두려움에 대한 인식이 있는데 이는 크게 마취와 수술 중, 후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으로 나눠 볼 수 있다. 지방흡입수술이 전신마취를 함에 있어서 간혹 문제점들이 이야기 되고있다.
그러나 요즘 지방흡입 같은 경우는 자신이 원하는 부위를 국소 마취하여 지방을 흡입하기 때문에 부담이 적다. 또한 전신 같은 경우도 정맥마취를 통해서 수술을 진행하기에 편하게 이루어진다. 그리고 수술 중 부작용으로는 수술부위의 세균감염으로 인해 통증이나 염증이 나타날 수 있다.
다음으로 수술 후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도 많다. 특히 지방흡입수술 같은 경우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는 웬만하면 4주 후에 없어진다. 피부가 늘어지는 경우도 수술 후 압박복을 착용한다던지 사후 관리에 집중한다면 이런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수술 후 철저한 관리
앞서 말했듯이 사실 수술보다 더 어려운 것이 수술 후 관리이다. 수술했다고 방심하면 큰일이다. 지방흡입수술을 한번 했다고 해서 평생 늘씬한 S라인으로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체질에 맞게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야지만 좀 더 매끈하고 늘씬한 S라인 유지해 나갈 수가 있다.
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요요현상이 오게 되어 남아 있는 지방세포의 크기가 증가해서 체중이 다시 늘어나게 되고 지방이 빠진 부위는 탄력성을 잃어 늘어지게 되므로 적당한 운동으로 탄력적인 피부를 만들어야한다.
울산 연세리더스성형외과의원에서는 정밀한 수술방법으로 최대한 많이 지방을 흡입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들의 체형과 체중을 고려한 맞춤 지방흡입 수술법을 선택하여 진행한다.
그리고 철저한 멸균시스템을 통해 수술 시 일어날 수 있는 감염 문제를 최소화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술 후 관리까지 도와주는 체계적인 지방흡입 관리시스템으로 환자들의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오랫동안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누구나 한번쯤은 지방흡입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과다한 정보로 인해 판단력이 흐트러질 수 있기에 정확히 알고 수술에 임해야한다. 또한 반복적인 지방흡입수술보다는 꾸준한 운동을 생활화하고 건강한 식단을 통해 평균체중을 유지해나가는 것이 좋다. 이제는 겨울이 다이어트의 계절이다. 정밀하고 올바른 수술방법으로 지방흡입에 성공해서 비만에서 탈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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