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섹시쿠키, 하나로 합쳐져...'복합 매장 오픈'

입력 2013-02-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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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준범 기자]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은 자사 브랜드 ‘예스’와 ‘섹시쿠키’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복합 매장 ‘예스+섹시쿠키’ 강남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좋은사람들의 ‘예스+섹시쿠키’ 강남점은 젊은 층의 유동 인구가 밀집된 강남역 10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예스+섹시쿠키’ 강남점은 아기자기한 패턴과 사랑스러운 컬러가 돋보이는 캐주얼 이너웨어 브랜드 예스와 현대 여성의 감성과 섹시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멀티 언더웨어 매장’이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박미경 대리는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강남역 상권에 복합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젊은 고객층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진=좋은사람들 제공)

junbeo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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