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타미 힐피거 데님이 2013년 뮤즈로 선정된 소녀시대의 수영, 서현과 함께 감각적인 데님 봄 화보를 선보였다.
스윗 트래블 메이트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수영과 서현은, 내츄럴한 메이크업에 굵은 웨이브의 롱헤어로 마치 쌍둥이 같은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봄을 알리는 발랄한 컬러의 체크 셔츠와 플라워 프린트의 재킷, 팬츠 등이 사랑스러운 소녀의 룩을 완성했다. 또한 성조기에서 영감을 받은 화이트 티셔츠에 짙은 인디고 컬러의 데님으로 건강미 넘치는 룩을 선보였다.
이번 촬영에서 수영과 서현은 의상 하나하나에 그녀들만의 감각을 더해 스타일을 재해석해 프로 패션 모델을 능가하는 포즈와 표정 연기로 매력을 발산했다
새로운 타미 힐피거 데님의 뮤즈, 소녀시대의 "수영과 서현"이 선보이는 이번 화보는 패션매거진 CECI 3월호와 타미 힐피거 데님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타미 힐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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