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시슬리가 현대적이면서도 섹시한 시슬리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영화배우 밀라 요보비치와 톱모델 타이슨 벨로우를 모델로 기용, 화보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슬리의 이번 화보 2013 SS 월드와이드 캠페인은 대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세련된 도시 남녀의 미묘한 감정을 몽환적인 분위기와 함께 담아냈다.
호텔 스위트룸 유리벽 너머로 밀라 요보비치는 당당하면서도 우아한 섹시미를 뽐내고 있으며, 타이슨 벨로우는 남성적인 카리스마와 자유롭고 섬세한 감수성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이번 시슬리 2013 SS 월드와이드 캠페인은 패션전문 포토그래퍼 션&셍(Sean&Seng)이 뉴욕의 스카이라인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지는 미트패킹 스탠다드호텔에서 패션무비 콘셉트로 감각적인 연출을 했다. 세련되고 관능적인 패션필름 역시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사진=시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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