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25일 SBS콘텐츠허브에 대해 VOD와 드라마 해외수출로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천원을 유지했습니다.
박종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SBS콘텐츠허브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48% 감소한 30억원으로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이는 드라마 수출이 지연되면서 콘텐츠사업 수익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다만 VOD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SBS의 주요 드라마 시청률이 2월부터 반등하고 있고, 지난해 3분기 부터 감소했던 드라마 수출도 회복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9.8% 늘어난 30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박종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SBS콘텐츠허브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48% 감소한 30억원으로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이는 드라마 수출이 지연되면서 콘텐츠사업 수익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다만 VOD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SBS의 주요 드라마 시청률이 2월부터 반등하고 있고, 지난해 3분기 부터 감소했던 드라마 수출도 회복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9.8% 늘어난 30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