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선물, 삼성에버랜드 등 태평로에 본사를 둔 삼성그룹 6개사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동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캠페인은 태평로 삼성본관 빌딩에서 인근 삼성 관계사의 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동 행사 이후에도 각 관계사별로 이달말까지 전국 지역사업부 단위의 헌혈캠페인이 지속될 예정입니다.
삼성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겨울철을 맞아 헌혈문화를 확산시키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