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므파탈’ 원조 박지영, PD 남편과 결혼 성공 비결은?

입력 2013-02-27 08: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경제TV 와우스타 유병철 기자] ‘팜므파탈원조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 박지영이 PD 출신 남편과의 숨겨진 러브스토리에 대해 낱낱이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박지영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며 시종일관 솔직, 대담한 토크를 펼쳐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박지영은 신랑을 처음에 만났을 때 특유의 냄새가 있었다. 방송국에 늘 비치되어 있는 세수 비누로 딱 세수하고 나왔을 때의 그 냄새가 너무 좋아서 그 사람에게 눈이 가게 됐다며 평범하지 않은 연애스토리의 시작을 알렸다.

박지영은 이어 남들 예상과 달리 남편에게 내가 먼저 대시했다. ‘오박사네 사람들이란 시트콤에 출연할 때 남편이 조연출이었는데 늘 세트 뒤에서 함께 등장을 기다렸다. 그때마다 내가 계속 오늘 뭐 하세요?’, ‘일요일엔 뭐 하세요라며 말을 걸었다며 갓 입사한 조감독과 최고 인기 여배우 사이의 로맨스를 생생히 전했다.

하지만 이런 박지영의 적극적인 대시에도 당시 남편은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였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 게 만들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