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바비 브라운이 3월 1일 모델 케이티 홈즈와 함께 첫 번째 메이크업 룩을 공개한다.
바비 브라운은 한 번도 셀러브리티를 모델로 기용한 적이 없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모든 여성들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 유명한 셀러브리티들을 바비 브라운의 얼굴로 내세울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러한 뷰티 철학을 가진 바비 브라운이 이번 봄 컬렉션을 케이티 홈즈와 함께 진행해 화제다.
이번 바비 브라운의 메이크업 룩에서 케이티 홈즈는 모던하고 자신감 넘치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케이티 홈즈는 “스모키 메이크업은 스스로를 파워풀하고 자신 넘치게 해준다”며 “바비의 스모키 아이 스틱만 있으면 쉽고 빠르게 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케이티 홈즈의 이번 메이크업 룩에 사용된 롱웨어 크림 섀도우 스틱은 롱웨어 크림 섀도우를 스틱 타입으로 출시한 제품. 기존 제품의 장점인 밀착력과 발색 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휴대성을 높였다. 케이티 홈즈는 바이올렛 플럼과 바크 컬러를 사용해 모던하면서도 이지적인 룩을 연출했다. (사진=바비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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