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지난 3일 결혼한 김재우의 마지막 총각사진이 공개됐다.
김재우는 지난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김재우의 마지막 총각사진. 내일부터는 남편으로 내 인생을 멋지게 살아보렵니다. 오늘은 잠이 안올듯 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재우는 3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호텔 서울가든호텔에서 조유리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한 기업체가 진행한 행사에서 처음만났으며 그 해 7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신부는 단아한 미모의 소유자로 웨딩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재우 결혼 완전 축하" "김재우 결혼 드디어 유부남" "김재우 결혼 신부 진짜 예쁘다" "김재우 총각 사진 뭔가 웃음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재우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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