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백학그룹 장녀 백도경 역으로 빈틈없이 완벽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김성령의 스타일이 매 회 화제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야왕` 14회에서 김성령은 플라워 패턴이 은은하게 엿보이는 오렌지 컬러 시스루 톱에 포인트 주얼리와 화이트 팬츠를 착용해 역시 완벽하게 계산된 듯한 `빈틈없는 백도경 룩`을 선보였다.
포인트 장식이 눈에 띄는 따뜻한 무드의 핑크베이지컬러 재킷에 화이트 터틀넥과 네크리스 주얼리를 스타일링하거나, 볼드한 진주와 골드디테일이 조화로운 블랙 트위드 재킷 안에 차분한 스킨 컬러의 블라우스를 매치하는 등 절제된 럭셔리룩의 진수를 보여준다. (사진= SBS 드라마 `야왕` 방송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아직 20대인데...가끔은 수애보다도 김성령의 스타일을 따라하고 싶어지네.
songy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