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아저씨 "노예생활, 나는 이태원의 노예" 충격고백

입력 2013-03-06 16:08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통아저씨가 노예생활을 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통아저씨로 알려진 이양승은 6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채널A `분노왕` 예고편을 통해 "이태원에서 노예생활을 했다. 나는 통아저씨가 아닌 이태원의 노예"라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이양승은 "출연료를 갈취 당하거나 한 달에 월급 63만원으로 생활했던 시절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양승의 딸 이은경 씨 역시 "참 나쁜 사람들이 많다. 돈을 많이 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전혀 달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통아저씨 노예생활 말도 안된다" "통아저씨 노예생활 요즘도 노예가 있나" "통아저씨 노예생활 충격적이네" "통아저씨 노예생활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채널A `분노왕` 예고편 화면 캡처)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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