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만건강학회 회장인 오한진 박사(관동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와 코스맥스 바이오가 공동개발한 다이어트 상품 ‘닥터 아쿠아 트리플 샷’이 CJ오쇼핑을 통해 오는 8일 오후 10시 40분 론칭한다.
이 제품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HCA) 함유 제품으로 섭취 시 체지방 감소 및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기존의 HCA 함유제품과 달리 과학적으로 하루 3번 6시간 간격으로 섭취하는 것이 특징.
공동개발자 오한진 박사에 따르면 동물실험 결과, 같은 양의 HCA를 하루 1회 섭취하는 것과 6시간 간격으로 분할 섭취하는 것을 비교했을 때, 분할 섭취하는 쪽에서 HCA가 체내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닥터 아쿠아 트리플 샷은 18시간 이상 체내에서 HCA를 유지시켜 줄 수 있어 하루 종일 음식물의 체지방화를 억제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식약청에서 고시한 일일섭취량 최대허용치인 2800mg이 들어있다.
제조사 관계자는 “그간 업계에서 원가 등의 이유로 인해 식약청 허용치 최대량을 함유한 경우는 드물었다”며 “상대적으로 많은 양의 HCA를 섭취를 통해 효과적인 체지방 감소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닥터아쿠아 트리플샷은 체지방 감소 성분 HCA를 분할 섭취하도록 3단계로 구성했으며, 블루베리 맛의 모닝, 레몬맛의 애프터눈, 석류맛의 이브닝을 6시간 간격으로 섭취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하루 3번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발포형 제품은 이미 유명 드리마 등을 통해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또한 닥터 아쿠아에는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자일로 올리고당(아침), 에너지 대사를 돕는 비타민 B군(점심),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L 테아닌 성분(오후)이 들어있어 HCA의 체지방감소 효과 외에도 다양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오한진 박사는 “며칠씩 굶어 스스로를 괴롭혀 가는 다이어트보다는 즐겁게 하는 다이어트를 권하기 위하여 이러한 제형을 선택했다”며 “적절한 식이조절과 일상 속의 운동을 닥터아쿠아 트리플샷과 병행하는 것은 건강한 다이어트가 될 수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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