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CJ대한통운이 글로벌 물류기업의 진용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영전문가를 영입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인수합병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창율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달 자산 5조원 규모의 초대형 물류 회사로 변신하는 CJ대한통운.
이제는 글로벌 종합물류업체로 면모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먼저 회사의 얼굴인 대표이사에 글로벌 경영전문가인 이채욱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내정했습니다.
<인터뷰> CJ대한통운 관계자
"글로벌 탑 5위 물류기업으로 도약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이끄는 최적의 적임자라고 해서 선임하게 됐습니다"
사업 확장을 위한 해외 진출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CJ그룹과의 시너지 내기 위한 아시아 지역 물류기업 인수에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또 선진국 물류기업도 인수 대상에 포함 시키며 제2의 DHL을 꿈꾸고 있습니다.
<인터뷰> 류제현 KDB대우증권 연구원
"해외에서 가장 성공적인 회사가 DHL인데 그 회사도 해외 M&A를 통해서 성장해 왔기 때문에, 그 부분을 벤치마크해서 성장동력을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글로벌 5위 종합물류기업 목표를 위해 내실과 외형 강화에 나서고 있는 CJ대한통운.
CJ그룹내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한창율입니다.
CJ대한통운이 글로벌 물류기업의 진용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영전문가를 영입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인수합병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창율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달 자산 5조원 규모의 초대형 물류 회사로 변신하는 CJ대한통운.
이제는 글로벌 종합물류업체로 면모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먼저 회사의 얼굴인 대표이사에 글로벌 경영전문가인 이채욱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내정했습니다.
<인터뷰> CJ대한통운 관계자
"글로벌 탑 5위 물류기업으로 도약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이끄는 최적의 적임자라고 해서 선임하게 됐습니다"
사업 확장을 위한 해외 진출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CJ그룹과의 시너지 내기 위한 아시아 지역 물류기업 인수에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또 선진국 물류기업도 인수 대상에 포함 시키며 제2의 DHL을 꿈꾸고 있습니다.
<인터뷰> 류제현 KDB대우증권 연구원
"해외에서 가장 성공적인 회사가 DHL인데 그 회사도 해외 M&A를 통해서 성장해 왔기 때문에, 그 부분을 벤치마크해서 성장동력을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글로벌 5위 종합물류기업 목표를 위해 내실과 외형 강화에 나서고 있는 CJ대한통운.
CJ그룹내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한창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