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방송인 조향기가 남편과 함께한 필리핀 세부 여행기를 공개했다.
조향기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출발 전 설레이는 마음 좋다`라는 글과 함께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향기는 남편과 수첩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또한 조향기는 열기구를 타고 하늘을 오르고 스노클링을 하며 뽀뽀를 하는 등의 모습으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향기 남편과 진짜 다정하다 부럽네" "조향기 남편과 세부 여행 좋아 보인다" "조향기 남편 훈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조향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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