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첫 광고 촬영.. 모델료가 '억'소리~

입력 2013-03-13 09:28   수정 2013-03-1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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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의 첫 광고 촬영 소식이 전해졌다.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최근 농심 측과 계약을 맺고 라면 광고를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빠 어디가`에서 윤후가 방송인 김성주가 만들어준 짜파게티와 너구리 라면을 섞어 만든 짜파구리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농심측은 윤민수 부자에게 6개월 단발성 광고를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높은 액수의 광고 모델료가 눈길을 끌었다.

윤후는 6개월 기준 1억원 미만 수준의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한편 윤후 첫 광고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첫 광고 촬영, 광고 빨리 보고 싶다", "윤후 첫 광고 촬영, 윤후 파이팅!", "윤후 첫 광고 촬영 잘 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뮤직앤뉴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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