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눈빛+α로 그를 녹이세요~

입력 2013-03-1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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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연인들의 날 화이트데이가 다가왔다. 상대방에게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날이기에 남자도 여자도 스타일링에 고심하기 마련. 그 중에서도 화이트데이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여자들의 스타일 고민은 더욱 크다.
그러나 특별한 날의 스타일 법칙은 의외로 간단하다. 시즌에 맞는 옷차림과 포인트 컬러, 그리고 눈빛 매력도를 높이는 약간의 노력만 뒤따르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상대방과 눈빛 교감이 이루어지는 화이트데이 같은 날에 눈빛 연출에 신경 쓰면 사랑 성공률도 높아진다.
▲ 사랑은 눈에서 시작되는 것,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자신을 연출하는 데 있어 눈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눈과 눈빛에서 그 사람의 성격과 자신감,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을 고백 받는 특별한 날, 서클렌즈를 착용해 눈빛에 풍부한 감정을 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눈빛을 연출해주는 원데이 서클렌즈이다. 아큐브 관계자는 "서클라인이 렌즈 재질 사이에 위치해 안전하고, 일반 투명렌즈와 같은 수준의 산소투과율을 가지고 있어 하루 종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자외선 차단 2등급으로 따뜻한 봄날 야외 데이트에도 눈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준다"고 전했다.
▲ 로맨틱한 화이트 룩, 시폰 블라우스로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간절기이니 만큼 이너웨어에도 신경 쓰는 센스가 필요하다. 화이트 블라우스는 어떤 종류의 하의, 아우터에도 잘 어울리는 만능 아이템. 화이트데이의 로맨틱함을 살리기 위해서는 시폰이나 시스루, 레이스가 섞인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ab.f.z 측은 "시폰 블라우스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소재감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며, 기본적인 스타일로 다양한 콘셉트의 코디가 가능하다"고 추천했다.
▲ 봄빛 파스텔 포인트, 에스콰이아 구두
화이트 시폰 블라우스로 소재감을 살렸다면 파스텔 칼라의 구두나 가방으로 싱그러운 봄 기운을 살려보자. 엘리자벳의 파스텔 로퍼는 달콤한 컬러감과 라운드라인 앞코의 조화로 로맨틱하고 귀여운 인상을 완성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발을 감싸는 테두리와 발등 은색장식이 포인트를 주며, 발등까지 올라와 착화감 또한 안정적이다. 가볍게 신기 좋은 슈즈로 스커트에서 진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에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사진=아큐브, ab,f.z, 에스콰이아)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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