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디펜드 스타일팬티' 호주 수출

유한킴벌리가 액티브시니어를 위한 요실금제품 `디펜드 스타일팬티`의 호주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주 요실금팬티 시장은 연간 700억원 규모로 유한킴벌리는 올 연말까지 시장에서 10% 이상의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연간 76억원(2012년 말 기준)가량인 국내 시장에 필적하는 매출을 해외에서 거두는 겠다는 각옵니다.

아울러 현재 5% 수준인 국내 시장점유율도 올해 말까지 10%가량으로 높이고, 해외시장도 이스라엘, 터키 등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 입니다.
유한킴벌리는 지난해에 하기스 기저귀, 화이트 생리대, 부직포 등으로 해외에서만 전년동기대비 18%가량 늘어난 2천 738억원의 매출을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