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의 수수한 패션이 화제인 가운데 스타들의 등교 패션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지영은 등교 첫날 자신의 트위터에 두근거리는 마음을 담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흰색 뿔테에 티셔츠, 점퍼를 착용해 수수한 등교 패션을 완성 시켰다.
스타들은 무대 위에서 화려한 의상을 입지만 일상 생활 속에서는 `스타`가 아닌 `학생`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서현의 등교 패션도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당시 윤아는 티셔츠에 레깅스, 두꺼운 점퍼를 입어 여느 대학생과 같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서현 역시 무대 위 두꺼운 메이크업을 던져버리고 수수하고 청순한 모범생의 모습을 보여주며 완벽한 여대생 이미지로 등극했다.
소유진도 자신의 트위터에 등교 당시 모습을 게재했는데 렌즈가 아닌 공부하기 편한 뿔테에 점퍼를 입는 등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지영 등교패션 귀엽다" "강지영 등교패션 진짜 대학생같네" "스타들 학교갈 때는 그냥 학생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손연재는 약 200만원 상당의 M사 가방을 착용하며 때 아닌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몇몇 누리꾼들은 "능력이 되면 살 수 있는 거 아니냐" "대학생은 명품 가방 들고 다니면 안되나?"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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